[사진설명: (왼쪽부터 시계방향) 한중FTA 포상자 및 VIP 기념촬영(사진1), 장관상 수상 중인 키밸브기술(주)
민경화 대표이사(사진2), 잉커우출입경검험검역국(AQSIQ) 업무 회의 사진(김은숙관세사:
왼쪽 앞에서 첫번째) (사진3)
한중 FTA 발효 1주년을 맞아 금년 12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중 FTA 1주년 파트너십 유공자 포상’ 행사가 개최되어, 중국 내수시장 현황과 진출 방안을 주제로 한
포럼과 한중 FTA 파트너쉽 유공자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이날, 이정관세법인의 고객사인 키밸브기술㈜
민경화 대표님이 한중FTA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중 FTA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키밸브기술(주)는 종업원 64인의 중소기업이지만, 독자 기술로 생산한 ‘패러럴슬라이드밸브(Parallel Slide
Valve)’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딩업체로 인정받고 있는 전형적인 강소기업으로서,
한-중 FTA가 발효된 이후 對중국 수출입을 위해 이정관세법인을 컨설팅 기업으로 선정하고, 담당인 김은숙
관세사의 컨설팅 지시에 따라 전담 TFT 팀을 구성하고 철저하게 FTA RISK 관리 업무를 진행하였으며,
국내 담당자 및 중국의 수출자인 YINGKOU SVT VALVE社의 담당자에게도 FTA 개념 및 원산지증명서 발급
절차를 철저하게 교육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중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기관인 잉커우출입경검험검역국
(AQSIQ)를 방문하여 중국 해관 공무원들과 한-중 FTA C/O 및 사후검증 등에 대한 업무회의를 진행하는 등
FTA C/O발행 및 관리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한중FTA의 적극적인 활용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현재까지 FTA적용을 통해서 약 19억원에 이르는 관세를 절감받게 되었고, 매년 관세절감액의
증가로 2024년에는 약 46억원에 이르는 관세절감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한-중 FTA활용을 통한
기업의 수익창출, 매출증대로 한-중FTA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준 점 및 중국과의 교역 증대를 위해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국가로부터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중 FTA에 기여한 한국 및 중국 기업과 단체, 개인이 수상자로 선정 되었으며,
포상 대상은 총 51개 기관과 기업의 대표 및 개인을 포함해 총 59명이었고, 이 중 중국 기업과 기관은 21곳
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상 대상자가 선정한 상대국 파트너와 함께 상을 받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수상자들은 수상과 함께 상대 파트너와 협력 증서를 교환하는 하는 등, 중국 상대 파트너와의 관계 구축
에도 많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키밸브기술㈜ 민경화 대표님은 "어려운 FTA 업무에도 불구하고 이정관세법인의 많은 도움으로 이번 영광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담당이신 김은숙 관세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키밸브기술(주)이
FTA 활용을 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저희 측에 이번 수상에 대한 감사 인사
를 전하였습니다.
[이정관세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