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석유화학협회에서는 수시로 변화하는 통상환경에 대하여, 석유화학협회 회원사의 통상환경 이해 및 효과적인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석유화학업계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9년 10월 22일(화)에 '2019년 하반기 석유화학산업 국제통상세미나'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센터마크호텔 센터마크홀에서 실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정관세법인 나형진 관세사를 비롯하여, SK증권 손지우 애널리스트, 전략물자관리원 최수아 연구원이 강연자로 초대되어, 당일 날 참석한 30여명의 대기업 석유화학협회 회원사 실무자들에게 석유화학업계와 관련한 관세법 동향, 석유화학산업 전망, 석유화학 관련 전략물자 관리제도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전달하였으며,

이에 따라, 세미나에 참석한 석유화학협회 회원사 실무자들로부터 도움이 많이 되는 좋은 강의 였다는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이번 강연의 첫번째 주제로 진핻된 '관세법 개정 주요내용 및 심사절차 등에 대한 석유화학업계의 대응방안' 강연에서 진행된 외국환거래법 내용들은 관세심사상 매우 중요한 규정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실무자들에게는 외국환거래법이 많이 생소한 부분이었던 탓에, 참석한 실무자들로부터 많은 질문이 있었고, 중요한 이슈로 다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자세한 사항에 관한 추가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한국석유화학협회에서는 참석한 회원사 실무자들의 요청에 따라,  긴급히, '외국환거래법과 관련한 리스크 관리'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며, 11월 경에  '외국환거래법 전문가 및 무역보험 전문가를 강연자로 초빙하여 관련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해당 교육에 참석하실 실무자님들은 미리미리 일정 체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