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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사진>  일본 수출규제 대응 기업 대책회의에서 발언 중인 이시종 충북도지사(오른쪽 두번째) 및 대책회의 패널로 참석중인 권용현 관세사 (왼쪽에서 세번째) (2019.7.8)


충청북도 도청은 금번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충북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산업에 위기가 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이시종 충북도지사 주재로 2019년 7월 8일에 일본수출규제 대응 유관 기업, 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대책회의에서는 도지사 인사, 국제통상과의 일본 수출규제 현황에 대한 보고, 대응방안 논의 및 의견 청취 순으로 이루어 졌으며, 이날 참석한 SK하이닉스 등 20개 반도체 기업 관계자들은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생기지 않았지만, 일본의 수출규제가 장기화한다면 어려움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정부의 대책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도지사에게 전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 도청(이시종 지사)에서는 피해 신고센터 설치 및 한국무역협회를 중심으로 태스크포스 등을 구성하기로 하였으며, 관련 자금 대책 수립 및 수출 규제 소재를 국산화 하기 위한 지원 방안 등을 건의하기로 하였다.


이 날, 대책회의에 이정관세법인 권용현 관세사는 관세사협회 충북지부장 및 관세통상 전문가의 지위로 참석하였으며, “금번 일본의 수출규제 목적이 실제 한국의 주력산업에 영향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바, 한국의 대응에 따라 일본도 규제를 확대할 수 있으므로, 규제 소재의 국산화, 수입 다변화 등 실질적인 기업 지원 대책의 마련이 필요하다” 라는 의견을 개진하는 등 관련 참석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정관세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