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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고객의 가치를 우선생각하는 이정 관세법인입니다.

한국 석유화학협회는 최근 큰 이슈로 도래하고 있는 외국환거래법 관련 리스크에 대한 이해 및 효과적인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11월 7일(목)에 종로구에 위치한 센터마크호텔 센터마크홀에서  석유화학업계 실무자를 대상으로 '석유화학 수출입 외국환 거래법 리스크 관리 요령'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0월의 통상아카데미 때 참여기업들로부터 외국환거래법에 대한 질의가 쇄도함에 따른 것으로서, 회원사들의 요청에 따라 특별히 별도의 일정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정관세법인 컨설팅본부 대표인 권용현 관세사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대기업 석유화학협회 회원사 실무자들에게 외국환거래법 실무 사례와 주요 심사 사례를 중심으로 수출입기업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RISK를 전달하는데 노력하였다. 


참고로, 외국환거래법은 외국환의 경상거래와 자본거래에 대한 원칙적 절차와 예외적인 신고 거래를 규정하고 있으며, 특히 Negative system에 의하여 신고의무가 있는 외국환 거래 행위에 대해서 엄격히 규정/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실무자들이 당해 법규의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워 하며, 거래은행에서도 수출입대금과 관련된 외환거래에 대해 특별한 확인 없이 단지 외환 지급과 영수만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 실무적인 상황이다.  그 결과, 외국환거래법 신고 의무 위반으로 사후 과태료 및 처벌 받는 사례가 매년 1천여건을 넘어설 정도로 상당히 리스크가 큰 분야가 외국환 거래 분야이다. 


이에 따라, 금번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고려하여 주요한 외국환 신고 의무 거래에 대한 다양한 사례가 다루어졌으며,  특히, 참여기업들의 활발한 질의 응답을 통한 뜨거운 열기 속에 현실감있게 교육이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